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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2.06.22

    시장.군수들은 임명제, 기초의원들은 무보수 봉사직으로 해야  한다. 또한 그들에게 소요되는 예산은 진정 굶주린 서민들에게 온전히 바쳐져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스페인,이탈리아가 왜 허우적대는지 아는가? 종교적으로 무장된 윤리 의식을 가지고도 지자체를 잘 못 운영하여 무너지고 있다.

     

    외부로부터 수십 차례의 침탈을 경험한 이 나라는 괴상한 도덕적 윤리관이 자리잡고 있다. 고위 공직자들부터 한탕주의가 만연해 있고 애국심이 실종된 한심한 나라다.

     

    북한과 대치 상황에서도 서슴없이 친북을 외치며 호의호식하는 관료들이 국가와 사회를 혼돈속으로 빠지게 하고 있다. 영원히 살 것 같지만 사실은 잠시 왔다 가는 인생이 왜 이토록 고달픈가? 대체로 국가의 모든 조직 구석구석은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서민들은 삶이 어려워 울부짖고 있다.

     

    시장.군수의 정례회는 귀족들의 모임으로 보인다. 비서들이 수행하는 그들은 특화된 신분임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강원도 전역에서 모여드는 시장.군수들은 그 자체가 그들만의 축제로 취급되고 있다.

     

     정례회 안건을 살펴 보면 몇 가지 중요한 것들을 분별 할 수 있는데 ‘시장.군수의 정당공천제 폐지, 시장.군수들의 퇴직금 지급요구’ 등 기막힌 집단 이기적 행동은 국민을 향해 비수를 꽂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시장.군수 못하면 굶어 죽을까 봐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여 국민을 상대로 돈을 달라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백성들은 실제 굶어 죽어가는데 임기 중 거의 점심.저녁 만찬을 즐기는 그들이 스스로 권력에 도취되어 이토록 봉사 정신이 무너진 것이다.

     

    이런 시장. 군수들을 믿고 어떻게 주민들이 행복 할 수 있는가? 정당의 추천제 폐지가 아니라 시장.군수는 임명제로 바꿔야 산다. 자기들 입맛대로 요구하고 이념적 민주주의, 경제적 자본주의, 공정한 법치주의을 부정하며 행복의 근간을 송두리째 말살하는 중우한 집단으로 자충수를 두고 있는 것이다.

     

    중앙정부 채무 1000조원, 전국 시장.군수들 사업한다고 빌린 돈 450조원, 지금 한국은 소리 없이 무너지고 있다.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말을 하지 않는다. 천국과 지옥의 선택은 인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이성을 잃고 향응을 즐기는 그들이 머무는 곳, 바로 그곳이 지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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