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편집부 | 2019.10.09

     

     

     

    ‘희망 장난감도서관’은 신세계그룹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하남에 건립하면서 내놓은 지역 재래시장 상생 방안에서 비롯됐다. 이 가운데 김재근 하남 덕풍전통시장 상인회장이 직접 나서서 유치하게 됐다.


    [테마와 재미가 있는 경기 정책] 하남 덕풍전통시장

    2층 문을 열었을 때, 안내 데스크에서 누군가 문의전화를 받고 있었다. 하오 3시가 넘은 시각. 데스크 옆 소독실에선 대여가 끝난 장난감을 소독 중인 듯 분주한 소리가 들려왔다.

    창가를 따라 전시된 다양한 장난감들이 눈에 들어왔다. 유아용 파란‧노란색 목마, 노란 자동차, 농구대, 유아 보행기 등 여러 장난감 위로 환한 볕이 스며들었다.

    하남시 덕풍전통시장 상인회 건물 2~3층에 위치한 ‘희망 장난감도서관’의 이야기다.

    유희선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차량으로 20여 분 거리의 하남시 미사신도시에서도 이곳 전통시장 내 장난감도서관을 아시고 오시는 것 같다”며 “장난감 도서관이 전통시장에서 상생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볕이 좋은 가을날, 하남시 덕풍전통시장(하남시 신장로 154번길 57) 한 바퀴를 돌았다.

    ■ 전통시장 안에 장난감도서관? 젊은 고객 많은 비결!

    하남시 덕풍전통시장에는 젊은 층 고객이 많았다. 그 이유를 좇다보니 바로 시장상인회 건물 내에 위치한 ‘희망 장난감도서관’ 때문이었다.

    덕풍전통시장 상인회가 건물을 10년 무상임대해 주고, 신세계 스타필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선 건물 리모델링과 장난감을 지원했다. 또 하남시에서 재정(운영비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있었다.

    특히 영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도서)을 대여해주고 있기에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비롯해 민·관·기업체가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마련된 사업이기 지역사회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인열 기자

     

    수정 답변 삭제 목록
    1,681개(1/169페이지)
    정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