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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9.09.24

     

    지금 검찰 수사는 펀드 의혹, 그리고 조국 장관 자녀들의 입시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는 것 같다. 

     

     지금부터는 입시 문제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살펴 볼 것 같다. 조국 장관에게는 부산대 의전원에 다니는 딸이 있고 그 아래 아들이 하나 있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 연세대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런데 이 아들이 대학원에 합격할 당시의 관련 서류가 통째로 사라져서 검찰이 확보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불과 작년의 서류가 사라진 데 대해 증거인멸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아들이 재학 중인 연세대 대학원을 상대로 한 검찰의 압수수색은 9시간 가량 진행됐다. 비슷한 시간, 이화여대 입학처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시된 압수수색이 1~2시간 만에 종료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조 장관 아들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 2017년도 2학기에 이어, 2018년도 1학기 두 차례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지원했던 17년 2학기 고배를 마신 후, 6개월 만에 석사과정으로 재지원해 합격한 것이다. 

     

    그런데, 해당 대학원은 검찰의 당시 전형서류 요구에, 탈락이 확정된 2017학년도 서류만 제출하고, 2018년도 면접 점수표 등 합격 당시 서류는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당시 대학원 전형을 담당했던 교수 사무실 등을 찾았지만, 면담조사가 성사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 관계자는 "아들이 불합격시와 합격시 서류가 비슷했던 것으로 안다"면서도 "교수들 개별 면접 점수표 등 조 씨의 합격 당시 입학 서류가 없어진 이유를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검찰은 증거인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 장관 아들의 입학서류가 사라진 경위 파악에 나섰다.

     

    박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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